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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분위기 좋은 이색 레스토랑 Mackenzie Room, 캐나다 맛집
분위기 좋은 밴쿠버 이색 레스토랑 The Mackenzie Room 맥캔지 룸 415 Powell St, Vancouver, BC V6A 1G7 밴쿠버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구글평점 4.6이고, 게스타운 끝자락 Powell St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사실 게스타운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끼리 조금 색다른 음식 먹으러 가기도 딱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이런 음식점이 없을 것 같은 도로에 간판도 없이 자리 잡은 묘한 레스토랑. 근데 아는 사람들은 또 다 아는 맛집. 차 없는 저로써는 이런 밴쿠버맛집은 발견하기 어려운데 지인 덕분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평소보다는 잘 먹고싶을 때 쓸수 있는 정도의 음식가격입니다. 엄청 고급스러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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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for Designer
북미 프로덕트 디자이너 2차 인터뷰 정리(w/ Product Design Manager)
화요일 오전에 있던 2차 인터뷰 받은 질문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줌콜로 이루어졌고 약 45분 가량 간단하면서도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하 :-0 아직도 떨려. 확실히 면접을 보면 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면접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느꼈다. 전반적인 흐름이나 방식은 비슷하지만 지난주에 면접보고 떨어진 스타트업에서는(사실 포트폴리오를 이 단계에서 오픈 할 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스피킹 준비가 안되어있었음) 급하게 바로 포트폴리오 하나를 열어서 설명해달라고 요청받았다. 어떻게 작업 했는지, 디자인 프로세스를 듣고 싶어하는 건데, 내가 준비가 안된 상태라 아주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골라서 말했었다. 붙는게 더 이상했다 :-) 그리고 이번주 연달아 대기업 두 곳에서 2차 면접을 봤는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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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치코치킨 Chicko Chicken, 캐나다 치킨맛집
밴쿠버 치코 치킨 Chicko Chicken 요새 비비큐 치킨을 이기는(?) 떠오르는 샛별 캐나다 치킨 맛집 밴쿠버 랍슨부터 무려 아보츠포드 까지 아우르는? 떠오르는 밴쿠버의 핫한 치킨을 드디어 영접했다. 사실 그렇게 유명한 것 까진 몰랐지만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 하여 궁금했던 맛. 우연히 cocasian친구들이 bbq 칙힌을 먹고 싶다고 하기에 비비큐 대신 요새는 여기가 유행인데, 나도 아직 안 먹어본 곳이라고 설득하여 처음 접해보았다. Soy Garlic Full Bone-in ($230, Half and Half Boneless ($24) 소이 갈릭과 반반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시켰고, 로히드 치코 치킨 지점에서 [Coquitlam (Austin Ave), D-1046 Austin 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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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Article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어떻게 자동화 테스트를 할까요?, 영어기사 스터디 - 3
Microsoft의 오피스365 팀에서 7년간 일해온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어 Klaus Hemstitch와 나눈 인터뷰 기사. 모든 웹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엣지, 오페라, IE, 모바일)에서 components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파악하는 그들의 업무. 곧 서비스 종료 할 인터넷 익스플로러까지 테스트한다고? 21년 8월이 공식 서비스 종료일이긴 하지만 사용자가 있는 한 누구보다 먼저 오류사항을 알고 고쳐야한다는 그들의 역할 :) 엔지니어가 아닌 나로서 몇몇 모르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등장했지만 기사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또 이건 영어공부니까. 격공, 공감하는 문장과 모르는 단어가 섞인 문장들 위주로 노트. How Microsoft does au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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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Article
UX 디자인 툴 Figma 피그마 관련 아티클, 영어스터디 - 3
생각보다 컨텐츠나 영어공부로도 별로였던.. 기사. figma로 포트폴리오를 만들라는 의견이 담긴 내용인데 이 툴을 극찬하는 것은 인정, 하지만 '포트폴리오'로 쓴다는 견해는 아직 몇가지 확인해봐야 할게 있어서 만들긴 쉽겠으나 seo나 모바일 전반적인 면에서 어떨런지 그냥 디자이너 편하자고 그림판에 쉽게 그림 얹이는 격이겠지. 하지만 영어 공부하기에는 난이도가 쉬웠던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직접 쓰고 말하려면 못했겠지 :-) 고로 빠르게 적어보고 넘어가자. 이 기사에서하나 건진게 있다면 Notion이라는 툴이다. 아스나, 트렐로, 깃헙, 에버노트를 다 합친 플랫폼이라는데 궁금증이 생겼다. 링크를 남기긴 하겠으나, 그냥 스킵해도 좋을 기사 ㅎㅎ 링크 뒤늦게 확인해보니 내 생각과 비슷한 댓글단 사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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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분위기 좋은 이색 레스토랑 Mackenzie Room, 캐나다 맛집
분위기 좋은 밴쿠버 이색 레스토랑 The Mackenzie Room 맥캔지 룸 415 Powell St, Vancouver, BC V6A 1G7 밴쿠버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구글평점 4.6이고, 게스타운 끝자락 Powell St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사실 게스타운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끼리 조금 색다른 음식 먹으러 가기도 딱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이런 음식점이 없을 것 같은 도로에 간판도 없이 자리 잡은 묘한 레스토랑. 근데 아는 사람들은 또 다 아는 맛집. 차 없는 저로써는 이런 밴쿠버맛집은 발견하기 어려운데 지인 덕분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평소보다는 잘 먹고싶을 때 쓸수 있는 정도의 음식가격입니다. 엄청 고급스러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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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프로덕트 디자이너 2차 인터뷰 정리(w/ Product Design Manager)
화요일 오전에 있던 2차 인터뷰 받은 질문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줌콜로 이루어졌고 약 45분 가량 간단하면서도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하 :-0 아직도 떨려. 확실히 면접을 보면 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면접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느꼈다. 전반적인 흐름이나 방식은 비슷하지만 지난주에 면접보고 떨어진 스타트업에서는(사실 포트폴리오를 이 단계에서 오픈 할 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스피킹 준비가 안되어있었음) 급하게 바로 포트폴리오 하나를 열어서 설명해달라고 요청받았다. 어떻게 작업 했는지, 디자인 프로세스를 듣고 싶어하는 건데, 내가 준비가 안된 상태라 아주 하지 말아야 할 것만 골라서 말했었다. 붙는게 더 이상했다 :-) 그리고 이번주 연달아 대기업 두 곳에서 2차 면접을 봤는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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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치코치킨 Chicko Chicken, 캐나다 치킨맛집
밴쿠버 치코 치킨 Chicko Chicken 요새 비비큐 치킨을 이기는(?) 떠오르는 샛별 캐나다 치킨 맛집 밴쿠버 랍슨부터 무려 아보츠포드 까지 아우르는? 떠오르는 밴쿠버의 핫한 치킨을 드디어 영접했다. 사실 그렇게 유명한 것 까진 몰랐지만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 하여 궁금했던 맛. 우연히 cocasian친구들이 bbq 칙힌을 먹고 싶다고 하기에 비비큐 대신 요새는 여기가 유행인데, 나도 아직 안 먹어본 곳이라고 설득하여 처음 접해보았다. Soy Garlic Full Bone-in ($230, Half and Half Boneless ($24) 소이 갈릭과 반반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시켰고, 로히드 치코 치킨 지점에서 [Coquitlam (Austin Ave), D-1046 Austin A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