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의 독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 큰 활자, 얇은 두께의 책. 2019 10월 독서는 초등학생 때 읽었던 책을 영어로 다시 읽게 되었다. 우연히 친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책 표지를 보고 오래간만에 다시 읽고 싶다고 생각했다.사실 너무 오래전이라 미로와 치즈, 사람 둘 밖에 기억에 남는 게 없었는데 기억도 되살릴 겸 + 영어본으로 읽는다면 참으로 색다를 것 같았다. 더불어,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던 친구가 정말이지 강력 추천하는 인생 책이었던 것. 어린 시절의 내가 못 느꼈던 그 무언가를 느낄까? 하며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고 10월 막바지에 다 달아서 만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는 정말이지 얇아서 반가웠다 :)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 프롤로그 확인.뒤늦은 11월의.. 이전 1 다음